내용요약
학교내 급식실 및 조리실 환경개선 민원처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도교육청-연천군 업무협약 추진
폐교 및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을 위한 방안 모색
2월 정례회시 교육감 일문일답 도정질의를 통해 최종 확인 및 요구 예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한 도교육청-연천군 업무협약 추진
폐교 및 교직원 공동사택 건립을 위한 방안 모색
2월 정례회시 교육감 일문일답 도정질의를 통해 최종 확인 및 요구 예정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는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지난 5일과 7일, 연천상담소에서 학교내 급식실 환경개선 관련 민원해결을 위한 방안 마련,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 등 현안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천교육지원청 교육과 및 행정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윤종영의원은 “연천군 관내 학교에서 급식실 등에 대한 환경개선 민원사항을 접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내 초·중·고 학교 급식실 및 식당, 조리실 등 취약하고 열악한 환경문제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전수조사를 실시한 후 관계자들과 대책 방안을 논의 하며 현재 진행중인 교육시설 공사와 폐교 활용문제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다가오는 2월 정례회시 교육감에게 일문일답 도정질의를 통해 최종확인 및 건의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접경지역이면서 인구감소지역인 연천군이 반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받아 교육 인프라로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등과 지속적으로 진행사항과 지정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할 예정이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경기도교육청과 연천군은 지난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신청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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