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권현원 기자] 2020년 1월 설립된 빵스컴퍼니(대표이사 방새린)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해 기획·디자인·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녹여내는 맞춤형 통합 브랜드 마케팅기획 운영사다. 설립 당시 방새린 대표는 모두가 하는 똑같은 마케팅이 아닌,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우리만의 특색을 살린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설립하자는 생각에 회사를 창업했다.
빵스컴퍼니는 네이버 공식 여행인플루언서인 방새린 대표를 중심으로 각 카테고리별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브랜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1만개의 리뷰를 통해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정확한 기획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각각의 브랜드에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방 대표는 자신들만의 마케팅을 더욱더 부각시킬 수 있는 원스톱 브랜딩 방식으로 고객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주며 고객과 윈윈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같은 방 대표의 전략은 맞춤 케이크와 맞춤 영양제, 맞춤 정장 등, 남과 다른 나만의 것을 찾는 젊은 세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 나만을 위한 키워드를 찾는 성향은 이제 브랜드나 기업, 단체 등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빵스컴퍼니는 올해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컨설팅 마케팅 부분에서 1위에 올랐으며 기획과 마케팅, 그리고 디자인까지 모두 잘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이는 빵스컴퍼니가 최고의 가치로 꼽고 있는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다는 것’에 기초하며 ‘늘 고객과 함께’라는 철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단순히 고객의 일을 처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일이라는 마음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기획하고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빵스컴퍼니는 일상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생활·뷰티·패션·여행과 같은 카테고리에서부터 문화행사기획, 상인회 맞춤서비스 등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들과 MOU을 체결하고 각 카테고리에 필요한 부분들을 기업과 함께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 빵스컴퍼니는 직접 쌓아온 기획, 마케팅 재산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원스톱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빵스컴퍼니가 개발하고 있는 마케팅 플랫폼은 자동 OCR 기능은 물론 맞춤키워드 자동 제안 등의 기술을 통해 그동안 마케팅이 어렵다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편리한 마케팅 툴이 될 것이다. 디지털 마케팅시대가 도래하며 우린 늘 온라인 시장과 접촉하고 있으며 앞으로 온라인 시장은 더욱더 확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빵스컴퍼니는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편리한 마케팅 툴을 제공하는 맞춤형 마케팅기획 운영사로 우뚝 설 계획이다.
권현원 기자 hwkwon@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