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비트코인(BTC)이 4700만원대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 달 만에 400% 이상 폭등한 알트코인 '가스(GAS)'에 일부 투자자의 이목이 집중됐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8일 오후 2시 32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34%하락한 4714만원에 거래됐다.
최근 1개월 상승률 상위 코인 집계(업비트 기준)결과, 가스는 전월대비 412.82% 올라 상승률 1위 코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아크(ARK) 168.79%, 스팀달러(SBD) 148.99%, 블러(BLUR) 118.83%,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104.67% 순이다.
가스(GAS)는 2016년 10월 최초 발행됐으며, 코인마켓캡 제공 기준 총 발행한도는 100,000,000이다.
가스(GAS)는 NEO와 함께 네오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두가지 토큰 중 하나로서 네오 블록체인 상의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구현과 작동의 수수료 및 인센티브의 용도로 사용된다. GAS는 한정된 공급량을 가지고 있으며, NEO 보유량에 비례해 노드들에게 분배된다고 두나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정보는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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