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훈 기자] 메리츠증권 공식 유튜브채널인 ‘Meritz On’의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 도전기’가 누적 조회 수 47만회를 기록하는 등, 신혼부부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힘입어 유튜브채널의 누적 조회 수는 60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2월 개설한 이후, 1년 10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총 구독자 수는 5만 4000여 명에 달한다.

메리츠증권은 유튜브채널에서 상장지수증권(ETN)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ETN 투자 클라쓰’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엔 연령별 재테크 고민을 담은 ‘Talk ro meritz’를 공개해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선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유튜브채널 누적 조회 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신혼부부의 내집 마련기’ 역시 ‘Talk ro meritz’ 코너의 일환이다.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커리어우먼, 은퇴투자자 등 모두 4편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들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을 숏폼 형식으로 그려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투자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투자자의 눈높이에서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추후투자 상품별 과세방법과 절세 노하우를 담은 절세 관련 콘텐츠를 빠른 시일 내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종훈 기자 plisill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