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성노 기자] 하나은행의 초개인화 인공지능(AI) 자산관리 솔루션인 '아이웰스(AI Wealth)'가 출시 5개월 만에 45만 고객을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출시한 아이웰스 이용 고객이 45만명, AI투자금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웰스'는 하나은행이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PB수준의 초개인화된 자산진단 및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다.
'아이웰스'는 지난달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한 ‘ICT 어워드 코리아(ICT AWARD KOREA) 2023’에서 디지털 기술혁신부문 통합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해 고객 친화적인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으로서의 우수성 및 혁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은정 하나은행 투자상품 본부장은 "'아이웰스'는 자산현황·자산진단·AI 포트폴리오 투자·금융 구독생활 등, 더욱 다양하고 정교한 개인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디지털 자산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에서 '웰컴 투 아이웰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직 '아이웰스'를 경험해보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하나원큐’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아이웰스' 메인페이지를 최초로 방문한 고객 모두에게 300 하나머니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스트로베리 초콜렛 생크림 케이크(10명) △카페아메리카노+리얼치즈베이글 (50명) △에너지 드링크 (100명) 등도 증정한다.
이성노 기자 sungro51@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