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븐파 72타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9위 하락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9위 하락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최혜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9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가 된 최혜진은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9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인 젠베이윈(대만)이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아직 LPGA 우승이 없다. 최고 성적은 2017년 7월 마라톤클래식 공동 3위다. 젠베이윈은 이달 열리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대만 국가대표도 출전한다.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는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7위를 마크했다.
1라운드에서 최혜진과 함께 공동 6위였던 유해란(22)은 이날 3타를 잃었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 공동 47위로 밀렸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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