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세이(SEI) 코인이 40%대 이상 폭등하며 일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8분 기준 세이(SEI)는 전일 대비 40.94%(104원) 상승한 358원에 거래됐다. 

세이는 네트워크 단에서 자체 거래체결 엔진을 구축하고 디앱들이 이를 공유하도록 한다. 이는 네트워크 위의 디앱들이 통합된 오더북을 공유함을 의미하며, 세이는 이를 통해 디앱 간 유동성 파편화를 막고 통합된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하여 개선된 디파이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 네트워크 처리 능력과 블록 생성 시간 개선 등의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두나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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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