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안민희 기자]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이 8500명으로 확대된다.
외교부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맞아 워킹홀리데이 연령 상한선을 기존 30세에서 35세로 상향하고 인원도 6500명에서 2000명 더 늘리기로 했다.
양국 워킹홀레이데이 참여자 상한은 지난 5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간 회담 결과로 신설되는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에 따라 2024년에는 1200만명 규모로 늘어날 예정이다.
안민희 기자 minia@sporbiz.co.kr
관련기사
안민희 기자
minia@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