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시대에 [1.5°C HOW -Earth Together, Act Net Zero] 캠페인으로 앞서가는 한스경제가 최고의 필진을 구성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전 세계는 기후위기라는 공동운명체 아래 놓여 있습니다. 잘사는 나라건, 못사는 나라건 기후 위기는 현세대와 미래 세대의 가장 큰 위협 요소입니다. 이미 지구 온난화로 평균 온도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보다 약 1.15°C 상승한 상태입니다. 2015년 파리기후협약에서 제한한 기온 상승 1.5°C의 최후 방어선까지는 겨우 0.35°C만 남아 있습니다. 매년 기후재난은 지구 곳곳을 황폐화하고 있으며, 더구나 올해는 슈퍼 엘니뇨에 대한 불안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지구를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후위기, ESG, 에너지산업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기후변화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전 세계적인 메가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구조 역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후변화, ESG, 에너지산업의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필진은 우리에게 위로와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후위기와 관련해서는 국내 최고 학자로 손꼽히는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전 환경부 장관인 조명래 단국대 석좌교수를 필두로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남성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김형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정철의 안동대 식물의학과 교수,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 변영화 국립기상과학원 기후변화예측연구팀장 등이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시선으로 지구를 구할 해법을 찾아갑니다.
국가와 기업을 위한 ESG에 대해서는 국가 사회정책에 정통한 김연명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필두로 김용진 전 국민연금 이사장, 이찬규 중앙대 국어국문과 교수, 이우종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송재민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김선애 경희사이버대 객원교수, 임병식 서울시립대 초빙 교수, 이치한 ESG행복경제연구소장, 김도현 법무법인 영 변호 등이 환경은 물론 사회정책과 거버넌스 등에 대한 문제점과 발전 방향을 제시합니다.
에너지요금, 배터리 등 에너지산업에 대해서는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변호사와 방효창 두원공과대 스마트IT학과 교수,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가 국민을 위한 에너지정책 그리고 현재와 미래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로 우리 산업의 지향점을 모색합니다.
지구를 살리려는 우리의 노력에 여러분의 동참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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