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아이돌 출신 가수가 10살 연하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바다는 19일 "저희 신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영화관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상영 중인 영화 '존윅4'의 포스터를 얼굴에 낀 남편은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 얼굴을 한 채 유쾌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다는 "영화관 놀이. 여러분도 이거 해보셨나요. 미안해요 키아누 리브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바다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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