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효능 간접체험…릴렉스·힐링라운지 구성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삼진제약은 지난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된 뮤직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 참여, 브랜드 체험관 형태의 ‘게보린 휴게소’를 운영했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이하 뷰민라)는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14회를 맞는 피크닉 콘셉트의 대한민국 인기 뮤직 페스티벌이다. 엔데믹 이후 거리두기와 인원 제한까지 사라져 완벽한 모습으로 진행됐다.
뷰민라에는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다채로운 행사를 위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말 양일간 약 3만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진제약은 장시간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 특성상 피로를 느낄 수 있는 관객들을 위해 축제 속 ‘쉼(릴렉스, 힐링, 라운지)’을 주제로 브랜드 체험관을 기획, 휴게소 콘셉트의 부스를 선보였다.
‘게보린 휴게소’는 2층으로 제작됐다. 방문객들이 제품의 효능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빈백 Zone ▲렌탈 Zone ▲메이크업 Zone ▲라운지 Zone,포토 Zone 등 테마별로 꾸몄다.
게보린 휴게소 행사기간 내내 약 60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을 이끌며, 준비한 렌탈 품목이 모두 소진됐다. 관람객들은 행사 후 개인 블로그나 SNS 후기를 게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게보린 브랜드 휴게소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기획, 이를 통해 대중들과 게보린 브랜드 경험을 함께 공유해 나감으로써 호감도 제고 및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