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본부장 홍경래)와 (사)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회장 여주현)는 18일 2023년 2분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에서 농가주부모임 도임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지난 1분기 활동사항 보고 및 2분기 사업 심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농업·농촌의 생력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공동소득사업, 농가주부모임 찬찬찬(여름김치 취약계층 전달), 희망드림봉사단 농촌일손돕기 및 기타 당면현안 등에 관한 업무협의가 진행됐다.
홍경래 본부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여주현 회장은 “농가주부모임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준 도임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올해는 시군회장 중심으로 대의원들과 소통 및 화합하여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는 올 한해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함께나눔 전통된장 전달, 여름 김치 나눔, 다문화가족 영농교육지원과 우리 콩 전통된장 판매를 통한 기금마련 등 공동소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농촌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사업 역시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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