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한 걸그룹 멤버가 탈퇴 소식을 알렸다. 그는 7년간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룹 우주소녀 멤버 다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좋은 스타쉽 스태프들, 그리고 우정들 만나 행복한 깨달음과 배움을 얻었다"며 "7년간 빛날수있게 해준 우리 우정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 빛나는 다원이 보여드리겠다. 나한텐 언제나 함께야. 사랑해요 우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우주소녀 소속사 쉽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멤버 다원, 루다는 오랜 시간 진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아쉽게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등 8명과 재계약을 했다.
한편 다원은 지난 2016년 2월 우주소녀 미니 1집 '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사진=다원 인스타그램)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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