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지난 18일 인천 서구 가좌동에 ‘빽보이피자 인천가좌점’을 오픈하며 전국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5월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약 5개월 만이다.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메뉴 구성과 비대면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력을 강화하며 가맹점주와 소비자를 만족시켰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현재 80호점 계약까지 마쳤으며 연내 100호점 매장 개설이 목표다.
빽보이피자는 시그니처 메뉴에 집중해 퀄리티는 높이고 제조 난이도는 줄여 1~2인 주방 운영체제가 가능하다. 10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도 운영이 가능해 창업 비용과 인건비를 절감하는 등 매장 운영 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오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피자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한 조각으로 2가지 피자를 맛볼 수 있는하프 앤 하프 컨셉의 ‘울트라 빽보이 피자’ ▲구운 대파와 양파를 비롯해 소시지, 페퍼로니 등이 담긴 ‘슈퍼 빽보이피자’, ▲불닭발과 마늘칩 토핑을 올린 ‘불닭발 레전드 피자’가’ 등이 인기 메뉴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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