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 가수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앞에 세워진 킥보드에 분노했다.
강원래는 18일 인스타그램에 "킥보드. 장애인주차장. 대한민국. 누군 편하고 누군 불편하고"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킥보드는 인도 위에 놓여 있어 장애인 주차구역 진입을 가로막고 있다. 이에 강원래는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씁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원래는 가수 김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출처=강원래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관련기사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