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일 대비 3236명 감소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감소하며 6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만941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93만394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일 발생한 7만2646명보다 3236명 줄었다. 또한 일주일 전 발생한 8만9558명과 비교해 2만148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277명이며 국내 지역감염은 6만9133명 발생했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수도권에서 경기 1만7872명, 서울 1만2315명, 인천 4105명 발생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남 4584명, 경북 3857명, 대구 3723명, 부산 3606명, 충남 3133명, 충북 2474명, 전북 2452명, 전남 2362명, 강원 2274명, 대전 2243명, 광주 1949명, 울산 1192명, 제주 672명, 세종 577명, 검역 20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일 493명 대비 11명 증가한 504명이다. 또한 사망자는 68명으로 전일과 비교해 4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381명이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관련기사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