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수원소방서가 5일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찾아 화재예방 현문현답(現問現答)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 주요내용은 ▲화재사례 공유 ▲건물내 피난·방화시설 정상상태 확인 ▲소방안전관리 업무 지도·안내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소방차량 배치 확인 ▲기타 위험요소 확인 등 이다.
첫 방문 대상은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으로 연면적 13만6879.77㎡(지상12층 / 지하7층) 일일 1만3000여 명이 출입하는 대형시설로 사고 발생위험이 크기 때문에 첫 안전컨설팅 대상지로 선정했다.
박승주 수원소방서장은 “화재예방을 위해 관계자분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고, 소방서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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