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경기도의회 이기환 당선인./ 경기도의회 제공
제11대 경기도의회 이기환 당선인./ 경기도의회 제공

[한스경제=(수원)김두일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제6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된 이기환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정치인으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기환 당선인은 “공감하지 않는 민원은 의미가 없고 추진력 없는 계획은 죽은 계획”이라면서 “경기도민의 애로사항을 앞장서서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현장을 잘 살피는 의원이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기환 당선인은 주요 공약으로 ▲어린이집‧유치원 수영교육 실시 ▲수영장형 학교 문화 체육시설 확대 ▲초‧중‧고 스마트 건강지킴이 사업 확대 ▲스쿨존 신호‧과속단속 CCTV 전면설치 등 우리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 추진 ▲반월산업단지 스마트 산업 선도지로 추진 ▲초지역 광역 복합환승터미널 조성 ▲맞춤형 청년케어센터 시범 운영 등을 내세웠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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