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임상연구서 배뇨장애 증상 개선 확인
야간배뇨 횟수 큰 폭으로 감소
야간배뇨 횟수 큰 폭으로 감소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동국제약은 중·장년 남성의 전립선 관리와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됐으며, 대규모·장기간의 임상연구와 유럽에서의 사용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
또한 전립선 비대에 의한 야뇨·잔뇨·빈뇨·소변량 감소 등 배뇨장애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리토포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1캡슐씩 2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됐다. 독일 천연물 원료의약품 전문업체 핀젤버그에서 생산하고, 국제기관을 통해 품질을 인증받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효과적인 전립선비대증 관리를 위해서는 입증된 제품을 선택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카리토포텐은 전립선비대에 의한 야뇨 잔뇨 빈뇨 등 배뇨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큰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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