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두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두일 기자

[한스경제=(안양)김두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득구 국회의원(안양 만안), 민병덕 국회의원(안양 동안갑), 이재정 국회의원(안양 동안을) 및 염태영 전 수원특례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외 시ㆍ도의원 후보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한 채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대호 후보는 ‘‘개소식의 벅참에 앞서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코로나의 상처가 깊었던 시민여러분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안타깝다’’며 "그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앞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후보는 ‘‘개소식의 벅참에 앞서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코로나의 상처가 깊었던 시민여러분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안타깝다’’며 "그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앞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두일 기자
최대호 후보는 ‘‘개소식의 벅참에 앞서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 코로나의 상처가 깊었던 시민여러분과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매우 안타깝다’’며 "그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일에 앞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두일 기자

이어 ‘청년·여성·미래’를 제2도약을 위한 세가지 키워드로 제시하고 ‘청년특별시’를 핵심가치로 내세워 청년이 일하기 좋은 안양, 창업하기 좋은 안양, 살고 싶은 안양을 완성하고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도시, 미래 안양을 위해 4차산업을 기반으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스마트한 미래도시를 만들겠다고 강한 어조로 재선의지를 밝혔다.

이날 선거 일정으로 인해 참석치 못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영상을 통해 “최대호 후보는 시민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분이며 앞으로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는 분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안양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하여 저도 함께하겠다”며 응원메세지를 보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득구 국회의원(안양 만안), 민병덕 국회의원(안양 동안갑), 이재정 국회의원(안양 동안을) 및 염태영 전 수원특례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외 시ㆍ도의원 후보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김두일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강득구 국회의원(안양 만안), 민병덕 국회의원(안양 동안갑), 이재정 국회의원(안양 동안을) 및 염태영 전 수원특례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후보 외 시ㆍ도의원 후보 등 3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김두일 기자

한편, 최대호 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박사출신으로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와 고려대 사범대학 연구조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안양시장과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장과 개발제한구역정책발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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