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17년 1월 1일부로 사장 1명, 대표이사 선임 1명,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0명 등 총 1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주요 인사를 보면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고 아시아나항공 조규영 부사장이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금호아시아나는 “내실강화를 통한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로, 그룹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승진

▦ <금호고속> ▲대표이사 사장 이덕연

▦ <아시아나에어포트> ▲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

▦ <아시아나항공> ▲전무 김이배 ▲상무 장경호

▦ <금호타이어> ▲ 부사장 손봉영 ▲전무 김명환, 김현호 ▲상무 김관식, 박현수, 이명진, 정찬영

▦ <금호건설> ▲상무 홍재용

▦ <에어부산> ▲상무 곽창용

▦ <금호고속> ▲상무 백영대

▦ <KG> ▲상무 임윤

▦ <KI> ▲상무 박광태

김성환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