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2개 회원사로부터 2022년 1분기(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체육기자상 후보작을 추천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본지 이정인 기자가 한국체육기자연맹(회장 양종구) 2022년 1분기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은 25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1분기 체육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 럭비가 간다'를 작성한 한국스포츠경제 이정인 기자에게 기획 부문 체육기자상을 전달했다.
앞서 32개 회원사로부터 2022년 1분기(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체육기자상 후보작을 추천 받았고, 보도 부문 8건과 기획 부문 8건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5일 5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한 심사위원회에서 보도 부문 2건과 기획 부문 2건의 수상작을 결정했다.
아울러 일간스포츠 이형석·배중현·안희수·차승윤 기자가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15회 연속 보도한 '프로야구 40주년 올스타 ①~⑮' 시리즈도 함께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보도 부문에서는 문화일보 정세영 기자가 전한 '포상금도 똑같이… 女쇼트트랙, 솜씨도 마음씨도 金'(2월 17일 보도) 기사와 스포츠조선 이원만·박찬준 기자가 알린 '[단독] 구자철 11년 만에 K리그 컴백, 개막전 충격패 친정팀 제주로 전격 복귀'(2월 20일 보도) 기사가 선정됐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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