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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 강의 죽음',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올라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영화 '나일강의 죽음'(감독 케네스 브래너)이 개봉 후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자권 통합전산망 기준 '나일강의 죽음'은 14일 일일관객수 1만1840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만3038명을 기록하며 15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7년 개봉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함께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당 영화는 케네스 브래너가 연출과 함께 '에르큘 포와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박스오피스 2위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이 차지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96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22만2천43명이 됐다.
배우 설경구와 이선균 등이 출연한 '킹메이커'(감독 변성현)은 일일관객수 7212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또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박스오피스 4위를 유지하며 누적관객수 793만3024명을 기록했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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