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공유, 데뷔 후 처음 SNS 계정 개설
공유가 게재한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공유가 게재한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배우 공유가 데뷔 후 처음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했다.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일 "국내 외 팬들에게 공유 배우의 일상을 전하고자 공식 인스타 계정을 오픈했습니다"라며 공유의 SNS 계정 개설을 알렸다.

공유 인스타그램 계정의 첫 게시물은 접시에 담긴 오징어 사진이다. 게시물은 별다른 내용 없이 사진만 게재됐지만 3시간만에 '좋아요' 9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공유의 인기를 입증했다.

공유가 게재한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공유가 게재한 사진 / 공유 인스타그램

공유는 데뷔 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리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짧은 출연에도 큰 존재감을 보였고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출연 예정이다.

'고요의 바다'는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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