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배우 김혜수,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위해 드레스 입고 미모 뽐내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 배우가 시상식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배우 김혜수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위해 드레스를 입고 있다. 1부와 2부 각기 다른 드레스를 선보였던 김혜수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가수 조권은 "진짜 세상 아름다우십니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 또한 "청룡여신", "인형이 움직여요", "역시 청룡은 김혜수"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는 배우 유연석과 호흡을 맞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출처=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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