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 배우가 파격적인 패션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선빈은 22일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울 쌤들이 저날 오랜만에 이선빈공장 돌리셔가지고 새사람으로 태어났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 400만장 정도 있는데 하… 다 못올리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증말.. 너무너무너무 오랜만에 재밌었던 화보촬영 현장이었어요!"라고 덧붙인 이선빈은 옆구리가 뚫린 검은색 원피스와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본 가수 겸 배우 한선화는 "이선빈공장 이쁘다"라며 댓글을 게재했고 네티즌들 또한 "400만장 공개 원합니다", "너무 예뻐", "이쁨주의"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선빈은 최근 TVING 드라마 '술꾼도시여자'에 출연했다.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로 이선빈을 비롯해, 정은지, 한선화 최시원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 이선빈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