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민호 기자] 환경 보고를 위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전기차에 대한 차량의 인기도 전 세계적으로 상승 중이다. 전기차는 우수한 선회성과 안정성이 좋은 가감속을 가져 주행 중에도 소음과 진동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편안한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 전기차 EV6과 아이오닉5이 유럽에서도 대박을 터뜨려 눈길을 끈다.

기아-EV6은 한 번의 충전으로 475km를 운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가지며 차량에 저장된 전력을 일상, 레저 활동 시 활용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해 폐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여 친환경 보드와 보조 매트를 만들었다.

현대-아이오닉5는 세계 최초로 400V / 800V 충전 시스템을 적용해 18분 동안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차량 외부에서 운전자는 스마트키를 사용해 주차 및 출차를 할 수 있다.

김민호 기자 minho539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