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성노 기자] NH농협은행이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고객 100만명 달성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8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의 가입고객 100만명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 초청 행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NH자산+'는 은행권 최대 수준인 118개 기관의 자산을 수집해 자산과 부채, 부동산 등 실물자산, 연금, 현금영수증 등의 정보를 통합 조회, 관리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출시 10개월 만에 가입고객 100만명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는 'NH자산+' 100만번째 가입 고객과 99만9999번째 고객을 초청해 각각 농촌사랑상품권 300만원,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준학 은행장은 “'NH자산+'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객 중심의 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노 기자 sungro5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