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스텔바작(왼쪽)이 SM6에 아트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을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지켜보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SM6가 프랑스 예술가 까스텔바작의 손에서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르노삼성차는 14일 서울 삼청동 현대갤러리 두가헌에서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불 합작으로 만든 ‘SM6 X 까스텔바작 아트카’를 공개했다.

까스텔바작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팝아티스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까스텔바작은 SM6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수호천사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최근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SM6의 특징을 표현한 것으로 SM6 전 외관에 노랑, 빨강, 파랑색으로 따뜻함, 열정, 사랑, 성숙함, 소망을 담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르노삼성차의 박동훈 대표뿐 아니라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르노디자인아시아의 크리스토퍼 듀퐁 상무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인사와 문화계를 대표하는 인사 60여 명이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대표는 “SM6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에서 SM6는 르노삼성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의 혁명을 일으킬 무기라고 했고, SM6는 중형 자가용 1위에 오르며 그 약속을 지켰다”며 “르노삼성차 임직원들의 자부심인 SM6의 성공을 까스텔바작과 아름다운 작품으로 축하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오른쪽)과 까스텔바작이 SM6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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