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안양)김두일 기자] 안양시가 28일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에 따른 동판제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우수함을 평가받았다. 최대호 시장은 이로 인해 9월 10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5회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스마트도시 인증서와 동판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스마트도시 인증기관임을 인정하는 동판은 현판식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대호 시장, 최우규 시의회 의장, 송재환 부시장 그리고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청사1층 외곽 중앙기둥 앞에서 열렸다.
최 시장은 “이번 인증획득을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행복도시 실현에 한발짝 더 다가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양시의 스마트도시 인증기관 이번 선정은 민선5기와 7기 출범 당시부터‘스마트’를 기조로 끊임없이 시정과 시민생활 각 분야에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해 온 개가(凱歌)로 평가된다.
김두일 기자 tuilk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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