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알약 형태 채택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일동제약은 자사의 장 건강 브랜드 ‘비오비타 시리즈’의 신제품, ‘비오비타 패밀리 미니정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비오비타 미니정제는 분말 대신 알약 형태를 채택해 섭취가 간편하고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알의 지름이 7mm에 불과하고 순한 우유맛을 더해 부담 없이 씹어서 삼키거나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 기존 가루형 제품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준 셈이다.
비오비타 미니정제는 기존 유산균, 낙산균 등의 유익균과 프리바이오틱스인 유기농 갈락토올리고당 함유는 물론,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화균, 소화효소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산, 유럽산 고품질 원료를 사용하고 합성 향료 및 착색료와 같은 식품첨가물은 쓰지 않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일동몰과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비오비타 신제품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소비자 욕구와 편의성 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bd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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