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카풀 기반의 라이드셰어링 서비스 풀러스(Poolus)가 GS엠비즈의 경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와 서비스 신뢰도 향상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풀러스 드라이버 회원 가입 시 필수적인 드라이버 인증을 가까운 오토오아시스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다.
풀러스의 인증 프로그램인 ‘풀서비스’는 안전한 카풀을 위한 절차다. 차량 점검과 드라이버 대면 확인을 거쳐 카풀 서비스 제공 가능자로 승인을 받는 것이다. 카풀이 안전한 사용을 위해 업계 유일하게 진행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풀러스 사용자들은 수도권 주요 도시 오토오아시스 130여곳에서 드라이버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더 지점을 늘릴 예정이다.
김태호 풀러스 부사장은 “풀러스는 서비스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 가입 심사뿐 아니라 평점 시스템 및 라이드셰어링 매너 캠페인 등을 통해서 상호 배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라이드셰어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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