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쇼핑 캐시백 플랫폼 샵백코리아가 '광복절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샵백코리아가 전개하는 '광복절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총 6일간 최대 20% 쇼핑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다.
11일 하루 동안 G마켓, 위메프, 홈플러스, 이마트몰, 인터파크 도서, W컨셉 등 국내 유명 쇼핑몰에서 구매 시, 최대 8% 캐시백 혜택을 선물한다. 생필품부터 패션, 도서까지 다양한 품목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해외 직구족을 위한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미스터포터, 호텔스닷컴, H&M, 아소스 등에서 쇼핑하는 경우 상향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영국계 럭셔리 백화점인 하비니콜스의 캐시백 비율은 3%에서 20%까지, 6배 이상 올랐다.
8월 한 달 동안 앱 전용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친구 3명을 초대하고 제시된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총 6만7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샵백코리아는 약 250여 개의 국내외 유명 쇼핑몰이 입점한 글로벌 쇼핑 플랫폼이다. 샵백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앱을 경유해 입점 쇼핑몰에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일부를 캐시백으로 환급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캐시백은 개인 은행 계좌나 네이버 페이로 이체해 현금화할 수 있다.
지난해 국내 시장에 진출한 샵백코리아는 1년 만에 누적 고객 150만 명을 달성, 한화 약 50억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새로운 쇼핑 서비스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최서영 샵백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뜻깊은 광복절 연휴를 선사하고, 그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현금화 가능한 최대 20% 캐시백 증정 프로모션을 통해 현명한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샵백코리아 제공
박슬기 기자 psg@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