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카카오게임즈·컴투스 소폭 하락
데브시스터즈 급락…공매도 영향
데브시스터즈 급락…공매도 영향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쿠키런 시리즈로 10만 원 선을 터치한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4%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의 약세가 눈에 띈다.
15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전일 대비 4% 하락한 가격에 거래 중이다. 공매도의 영향을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컴투스·카카오게임즈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수혜주로 손꼽힌 게임주가 일제히 하락세로 장을 시작했다.
이에 업계 관계자는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며 코로나 시기에 수혜를 입었던 관련주에 대한 조정이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장재원 기자 macarer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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