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에 출연하는 유진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켐페인에 참여했다. / 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는 유진이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유진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봉태규의 바톤을 이어받아 Live together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동참함으로써 인종차별 문제에 당당히 맞서고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라면서 “김소현·온주완·김현수 세 배우분께 바톤을 넘기겠습니다”라고 언급했다.

#Live Together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함께 시작한 글로벌 캠페인이다.

앞서 봉태규는 26일 인스타그램에 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하는 글을 게재했고 다음 대상자로 배우 이영진과 '펜트하우스'에 함께 출연하는 유진, 윤종훈을 지목한 바 있다.

한편 유진이 출연하는 '펜트하우스' 시즌 3는 6월 4일 SBS에서 첫 방송 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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