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엔씨소프트(엔씨)의 '프로야구 H3'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엔씨는 6일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과 퍼플(PURPLE)에서 다운 받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H3는 야구팬을 위한 엔씨의 차세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프런트의 활약과 데이터 활용 여부가 중요한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반영해 이용자는 구단주가 되어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엔씨는 프로야구 H3 이용자를 위한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이드 영상은 ▲라인업‧리그 ▲선수 성장 ▲선수단 성장 ▲구단 경영 ▲이적 시장 등 총 5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엔씨는 프로야구 H3 출시를 기념해 ▲흐삼 극장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흐삼 극장’은 프로야구 H3의 광고 영상을 관람하고 참석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4월 26일까지 영상을 시청한 뒤 관련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실제 게임에서 콘텐츠를 체험하고 보상을 받는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이벤트는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후 20일까지 진행되는 출석체크, 리그 승급 등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 2’는 매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팅 참여 후 자신의 좌석 번호를 받는다. 저녁 6시 30분에 발표하는 행운의 좌석 번호에 당첨되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김재훈 기자 rlqm93@spor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