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최근 신원 미상의 인물에게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은 받은 티아라 지연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4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자연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보였다. 맑은 날씨만큼이나 싱그러운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연은 최근 신원 미상의 인물에게 지속적인 살해 협박을 받고 있어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모든 증거를 수집 중이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현재 협박글을 게시한 인물의 계정은 정지됐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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