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데드풀 30주년 기념 블랙 버전 등 신규 유니폼 추가, 새로운 점령지 추가
[넷마블의 '마블 퓨처파이트'가 새로운 테마를 추가했다. 사진=넷마블]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넷마블이 ‘마블 퓨처파이트’의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10일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마블 코믹 시리즈 ‘던 오브 X(Dawn of X)’ 테마 업데이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드풀 - 30주년 기념 블랙 버전’ 및 ‘데드풀 - 30주년 기념 화이트 버전’을 비롯해 ‘케이블’의 ‘X 오브 소드’, ‘갬빗’과 ‘로그’의 ‘엑스칼리버’, ‘X-23’의 ‘올-뉴 울버린’ 등 신규 유니폼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연합 점령전’에 뉴욕(New York) 배경의 새로운 점령지를 오픈했다. 신규 점령지 전투에는 기존 점령전에서 상위 순위를 기록한 연합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타임라인 배틀’ 콘텐츠도 개편했다. ‘비브라늄 리그’에서 상위 순위를 달성한 이용자들은 전용 룰과 기능 등이 적용된 ‘챌린저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챌린저 리그’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은 ‘응원 기능’을 통해 리그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케이블’의 티어-3 승급 기능과 ‘데쓰록’, ‘링컨 캠벨’, ‘래쉬’ 등 영웅 7종의 잠재력 개방 기능을 추가하고, ‘갬빗’, ‘X-23’, ‘나이트크롤러’의 잠재력 각성 및 초월 기능을 선보였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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