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출시한 MMORPG ‘소울워커 아케데미아’가 흥행하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73%(495원) 오른 2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인 1인 모바일 MMORPG ‘서울워커 아카데미아’를 출시 후 하루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최근 출시된 대형 신작인 ‘그랑사가’와 ‘쿠키런 킹덤’을 제쳤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한 작품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인기 급상승 이유로 소울워커 IP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를 꼽았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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