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조혜승 인턴기자] NH농협손보는 18일, '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족 중 1명의 가입으로 가족 운전자 모두 부상치료비, 벌금비용, 변호사 선임비용, 사고처리 지원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급증하는 고령운전자의 사고를 대비해 가입연령을 80세까지 확대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자가용 운전자와 영업용 운전자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자동차 정기검사비용으로 2년마다 5만원씩 만기까지 지급한다.
아울러 자동차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진단비·수술비·입원비 등 양방치료는 물론, 약침·한방물리요법 등 한방치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이윤배 사장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서대문구 본사서 이 상품에 1호로 가입했다.
조혜승 인턴기자 chohs102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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