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컴프매 LIVE)’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컴프매 LIVE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리그 실제 경기 및 선수 데이터를 반영한 ‘라이브 모드’를 추가해 사실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퍼블리셔인 컴투스는 지난 10일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유저 이벤트에 나섰다.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는 업그레이드 시도권과 스페셜리포트, 직접 선택한 연도별 몬스터 선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복귀 유저에게는 랜덤에이스 선수 등을 추가 지급하며, 이달 내 신규 가입 유저에게 노멀 선수 영입권 등 구단 육성 아이템을 제공한다. 유저가 원하는 스페셜 선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위시 스페셜 선수 영입권’과 몬스터 선수 재영입권, 스페셜 선수 재영입권을 추가로 선물한다고 컴투스는 설명했다.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포스트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승리팀을 예측하는 ‘승부예측 이벤트’도 실시한다. 실제 KBO 포스트시즌 일정에 맞춰 매 경기마다 승리 팀을 예측하고 성공 횟수에 따라 랜덤 몬스터 선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3주년을 맞아 컴프매 LIVE의 서비스 기록을 담은 기념 영상도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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