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의정부시청이 추가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8일 의정부시는 호원1동에 거주하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145~148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의정부 142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됐다.
동거가족 5명 중 4명이 확진을 받은 가운데 1명은 재검사 중이다.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으며 환자의 자택 및 주변을 소독 완료했다.
현재 이동 동선은 역학 조사 중이며 조사가 완료되면 공개될 예정이다.
의정부는 총 1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08명이 완치됐고, 37명이 치료 중이다.
허지형 기자 hjh91hjh@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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