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프릭사모터스가 경기 일산 동구에서 마세라티 영업을 시작한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인 FMK는 프릭사모터스가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을 인수하고 지난 23일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프릭사 모터스는 자동차 브레이크 패드 제조사 ㈜프릭사가 설립한 회사다.

김영집 프릭사모터스 대표는 “자동차 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일산 지역에 마세라티만의 수준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마세라티 영업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김광철 FMK 대표는 “프릭사 모터스가 마세라티 일산 전시장을 이용하던 고객들에게 계속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파트너와 함께 시너지 창출 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