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Chevrole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써머 이스케이프 페스타’(Summer Escape Festa)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와 쉐보레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쉐보레의 인기 모델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와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쉐보레는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 상품권(6명) ▲카즈미 캠핑세트 및 쉐보레 차량 4박 5일 시승권(12명) ▲TUMI 20인치 캐리어(12명) ▲아이스크림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6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전시장 방문 고객에 한해 편의점 모바일 쿠폰(선착순 5000명)과 쉐보레 캠핑 의자(선착순 증정, 대리점별 수량 상이)를 제공한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따른 세 가지 디자인과 총 19개의 색상 조합, 다양한 고급 옵션으로 젊은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승용차와 SUV를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차체 크기를 자랑한다. 고성능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최대 2.2톤에 이르는 견인력을 더해 ‘최적의 차박 캠핑카’ 자리를 노린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 큰 차체와 넉넉한 실내공간, 적재 능력, 험로 주행에도 끄떡없는 뛰어난 동력 성능과 안정적인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김호연 기자 hoyeon54@sporbiz.co.kr
관련기사
- GS칼텍스, 카카오모빌리티와 전기자전거 거점 육성 위한 ‘맞손’
- [기획] 수소경제 미래를 진단한다② = '수소차' 니콜라의 대박, 인프라 건설 최우선
- 쉐보레, 판매 및 AS 최우수 브랜드 선정
- 한국타이어, 제품 성능으로 국내 상품군 재정립
- 수입차업계, 프리미엄 전기차 급제동?… 환경부 보조금 중단 검토
- 현대·기아차, 소상공인 지원 나서…중기부와 맞손
- 아우디 e-트론, 상반기 글로벌 대형 전기 SUV 최다 판매량 기록
- 푸조, 전기차 ‘뉴 푸조 e-208’ 한국 출시…SUV 전기차도 출시 임박
- 한국타이어, ‘밴트라 드라이브 포지션’ 출시…소형트럭용 후륜 타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