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승은, 2014년 협의 이혼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배우 오승은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면서 그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오승은은 전 남편인 박모씨와 2008년 결혼했지만 6년 만인 2014년 성격차이로 협의 이혼했다.
오승은은 이혼 발표 후 한 방송에 출연해 "두 딸을 혼자 키우는게 힘들지만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이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의 근황은 2016년 JTBC ’슈가맨2‘에 출연하면서 알려졌다. 당시 오승은은 "경산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카페와 집 모두 부모님 건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권을 전부 어머니에게 넘겨서 내 명의로 된 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오승은의 나이는 올해 42세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로 등장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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