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모던 패밀리’에 고명환, 임지은 부부와 함께 출연한 배우 이소연의 이혼과 전 남편에 대한 누리꾼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이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여유’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소연은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5월 이소연은 지산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 협의 절차 중”이라며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올해로 38세인 이소연은 2015년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소연의 전 남편은 IT관련 벤처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명문 MBA 과정을 밟을 정도의 엘리트다. 또한 집안에 재산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이후 한동안 활동을 잠시 쉬었던 이소연은 MBC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로 복귀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