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자동차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가 새로운 E Class 출시를 기념하는 여름 맞이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한성자동차는 7월 한달 동안 ‘Summer Festival'를 연다고 밝혔다.

우선 한성자동차는 이 기간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에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전시장 내 터치 스크린으로 행사에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케리비안 베이 이용권, 비치 타올 등을 준다.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도 푸짐한 혜택을 마련했다.

The CLA·GLA(Mercedes-AMG 포함), The New GLE, C220d Advantgarde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피크닉 세트를 준다. 세트는 피크닉 의자와 테이블로 구성돼있다.

또 CLS 250 d 모델 구매하면 ‘Harman Kardon 블루투스 스피커’가 제공된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제 2회 한성 모터쇼’를 연다. 여기에는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The New E-Class 출시를 기념하여 여름 휴가철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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