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무대에서 떨어져 응급실 실려간 여자가수
대학축제 무대서 크게 다쳐 응급실 실려간 섹시 여가수 현아/ 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현아가 축제 무대에서 넘어졌다.

가수 현아는 5월 30일 청주대학교 축제에 참석, 무대를 선보였다.

현아는 '빨개요' 무대 중 미끌어져 크게 넘어졌다. 바닥에 머리까지 부딪힌 현아는 곧바로 일어나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무대를 이어갔다.

이후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급실에서 머리 CT촬영 정상 손목 엑스레이 정상 모두 정상이래요 걱정마요! 제가 엄청 튼튼해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현아는 이후 처방 받은 약을 공개하며 "3일동안 약 먹으면 괜찮다고 하니까 다들 걱정말고. 걱정 끼쳐 미안하다"고 영상도 게재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