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F16 공군 전투기, 27일 낮 12시쯤 추락
공군 "임무 수행 도중 서해바다로 떨어졌다"
공군 "임무 수행 도중 서해바다로 떨어졌다"

[한국스포츠경제=심재희 기자] '공군 F-16 추락 사고 발생!'
공군 전투기 F-16(KF-16D)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은 27일 낮 12시 13분쯤 전투기 F-16이 임무 수행 중에 추락했다고 알렸다. 군산기지에서 이륙한 F-16이 서해 상공에서 바다로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F-16 전투기에는 조종사 2명이 타고 있었다. 두 사람은 빠르게 비상 탈출에 성공했고,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종사의 적절한 판단과 공군 측의 빠른 지원으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공군은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가 출동해 전투기 조장사 구조작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비행사고 대책본부를 구성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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