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소희 기자]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알려진 `코리아세일페스타(이하 코세페)`가 오늘(28일)부터 오는 10월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자동차기업들이 승용차를 최대 15% 할인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코세페 기간 동안 엑센트,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i30, i40 등 승용차 8000대를 3~15% 할인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마이티, 쏠라티, 엑시언트, 메가트럭 등 상용차 500대를 2~20% 할인 판매한다.
기아자동차 역시 모닝, K5, K7, 등 7개 차종을 선착수 5000대 한정, 최대 7% 할인해준다.
쌍용자동차도 이번 코세페에 동참해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를 최대 5%, 코란도C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최대 7% 저렴하게 제공한다.
한편, 코세페는 박근해정부 당시 내수활성화를 위해 출범된 대규모 세일행사로 2016년부터 쇼핑·관광·문화·축제 등을 통합한 코세페로 확대됐다.
김소희 기자 ksh333@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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